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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 2023 콘텐츠 스텝업 특강 인공지능 시대의 웹툰 제작 시스템 변화-AI이현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3.07.19
지난 7월 1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3 콘텐츠 스텝업 특강'에서 웹툰 기술 분야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진행하고 있는 AI이현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 영상입니다. 아래는 현장 사진입니다. 강의 후 상명대 김병수 교수님 주재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신청한 참석자와의 대화 시간도 짧게 진행했습니다.
2023.08.16 -
박석환, 2022 전통 기록문화 창작 콘퍼런스, 한국 웹툰의 세계화와 현지화의 문제 및 종합 토론, 2022.10.20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케이콘텐츠, 세계와 공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콘퍼런스 발표 영상 [2022 전통 기록문화 창작 콘퍼런스] 라운드 테이블 생중계 https://youtu.be/aoJ0ROosze4
2023.01.14 -
박석환, 웹툰산업의 퀀텀점프를 위하여-웹툰식별체계의 필요성, 웹툰산업협회, 2022.03.17
한국웹툰산업협회의 7주년을 축하 드림. 자문위원으로서 웹툰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위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함. 퀀텀점프는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단계로 갈 때 계단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을 의미 함.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이 사업구조나 사업방식 등을 바꾸면서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때를 나타냄. 웹툰산업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몇몇 분기점을 지나면서 2013년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2009년 최초 산업규모 추정시 400억원 선이던 것이 현재는 1조원을 넘어선 상황. 네이버웹툰은 2023년 거래량이 2조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업계에서는 웹툰산업을 세계 만화시장이 아닌 모바일콘텐츠 시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 잠재 시장 100조원은 전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 규모 임. 산..
2022.03.21 -
박석환, 웹툰IP 플랫폼 기업의 성과와 역할, 웹툰IP 무한 진화 발제문, 부천국제만화축제, 2021.09.06
안녕하십니까.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웹툰쇼케이스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의 박석환 교수라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웹툰아이피의 무한 진화입니다. 저는 이 중심에 웹툰아이피플랫폼 기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랫폼 기업의 성과와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웹툰은 형식적으로는 피씨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세로스크롤 방식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 만화를 의미합니다. 아이피는 다소 생소할 수 있고 동일한 약어가 많아서 혼동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렉츄얼 프로퍼티 라잇츠의 약자입니다. 지적재산권이라고도 하는데 법률적으로는 지식재산권이라고 합니다. 지식재산권은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창작물로서 웹툰은 창작과 동시에 저작권이 형성되죠. 그런데 ..
2021.09.12 -
박석환, 그 많던 웹툰플랫폼은 어디로 갔나?, 지금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0.07.31
독과점 웹툰플랫폼, 역할에 충실하고 책무에 민감해야 들어가며 편집부에서 전화가 왔다. 몇 년 사이 수없이 많은 웹툰플랫폼이 등장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그 많던 플랫폼은 어디로 갔고 사라진 이유는 뭘까,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언급해 달라’며 원고를 청탁했다.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첫째는 ‘웹툰플랫폼이 많았을까?’였다. 둘째는 ‘웹툰플랫폼이 줄어든 것이 문제일까?’ 하는 점이다. 그 많던 웹툰플랫폼은 어디로 갔나? 결론부터 논하자면 ‘웹툰플랫폼’은 많지 않았다다. 웹툰 붐으로 인해 ‘웹툰콘텐츠서비스업체’가 다수 생겼다가 사라진 것이다. 웹툰카테고리 진입을 위해, 분류 편의상 ‘웹툰플랫폼’이라 한데 묶어서 명했을 뿐이다. 이들 중 다수는 자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보다 대형..
2020.08.22 -
박석환, 양대 웹툰플랫폼의 시장 고착화와 웹툰산업 생태계 변화, 2019만화산업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05.29
1. 네이버와 카카오(다음) 현황 인터넷 미디어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닐슨코리안클릭은 매월 국내 PC 웹사이트 순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순위를 발표한다. 자사 서비스 이용패널을 표본으로 국내 인터넷 사용 행태에 대한 통계적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19년 11월 현재 국내 최고 방문자를 기록한 PC 웹사이트는 네이버(naver.com)였다. 월간 순방문자 26,832,315명으로 88%의 도달률을 보였다. 2위는 다음(daum.net)으로 19,355,840명(도달률 63.5%)이었다. 유투브와 구글은 각각 3위, 4위였다. 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카카오톡이 월간 순이용자 39,165,091명(도달률 97.2%)로 1위를 차지했다. 유투브(34,4..
2020.07.17 -
박석환,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보는 웹툰 산업의 경제적 효과와 가치, 원혜영이 그린 만화도시 이야기, 메디치, 2020.05.25
원혜영 의원 퇴임에 붙여-만화‧웹툰 산업의 가치와 경제적 효과를 중심으로 들어가며 2020년 4월 7일 현재.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눈앞에 있지만 지난해 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UID-19)이 모든 이슈를 삼켜버린 것 같다. 자신의 메시지를 하나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이들은 마스크를 한 채 거리로 나서지만 과거와 같은 군중을 만날 길 없다. 마스크에 얼굴이 가리고 감염증 사태에 정책이 가리면서 ‘인물과 지역’은 사라지고 ‘정당과 패권’만 남겨진 것 같다. 거기다 거대 정당의 위성정당과 수십 개의 비례정당까지 합세하면서 정치가 이래도 되나 싶은 상황이다. 그래서 원혜영의 21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과 예고된 정계 은퇴가 아쉽다. 원혜영은 풀무원 창업자로 유기농 식품 대중화 시대를 열었고 ..
2020.05.27 -
박석환, 만화 웹툰 콘텐츠 산업 2019년 결산 및 2020년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03.13
2019년 결산 □ [기획/제작] 취향 클러스터, 만화·웹툰 콘텐츠 기획제작 다양성 주도 ◦ 1인 작가창작 시스템에서 스튜디오 창작 시스템으로 전환 - 웹툰은 작가 1인의 창의성과 순발력(최근 트랜드 수용, 독자와의 공감대 관리), 포털사이트의 플랫폼 전략(콘텐츠 수급과 유통 측면에서의 네트워크 효과, 생산측면에서의 주기성과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을 기반으로 대중화 - 반면, 2019년 웹툰 시장은 기존의 1인 작가 시스템 의존성에서 탈피, 집단 창작 기반을 갖춘 스튜디오 창작 시스템을 수용하며 ‘사전 기획 개발 콘텐츠’ 강화 - 이에 따라 주간 연재 방식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한 콘텐츠가 아니라 사전 기획 개발 단계에서 검증 된 요소(인기 웹툰작가의 신작, 인기 웹소설의 웹툰화..
2020.03.24 -
박석환, 2019년 만화계 트랜드-숫자로 보는 2019년 만화‧웹툰 산업, 디지털만화규장각, 2019.12.19
2019년 우리가 살펴봐야 할 숫자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로 상징되는 양대 웹툰플랫폼이 내수시장과 해외 시장을 리드하면서 수많은 고객과 투자가 몰리고 있다. 고객이 쓰는 돈은 제작사와 신예작가의 등장을 부채질하고 투자자들은 더 많은 이익을 실현시키기 위해 양대 플랫폼에 종잣돈을 밀어 넣고 있다. 정부는 시장의 확대를 위해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시장의 역기능을 차단하기 위한 행정적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 정부가 웹툰 세계화와 창작자 복지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웹툰융합센터 조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화산업을 육성해 왔다. 매년 ‘만화산업육성’ 예산을 마련해 창작 및 제작지원, 유통 및 기반지원 등을 하고 있다. 올 해 정부의 만화산업육성 예산은 210.5억원..
2020.01.15 -
박석환, 웹툰 도서정가제 논란-웹툰에 대한 법적 위치 마련해야, 한국만화정책연구소리포트, 2019년 여름호(통권21호), pp. 26-32.
웹툰도 도서정가제 대상이다!? 지난 2월 28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도서정가제 관련 관리감독 기능을 지닌 출판유통심의위원회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포털사를 포함한 웹소설 업체에 판매되는 전자출판물(웹툰 포함)은 반드시 매 편마다 서지정보와 함께 정가표시를 의무화’하라는 내용을 의결했다며 회원사에 공문(문서명 ‘웹소설 전자출판물 정가표시 의무화 안내’)을 발송했다. 웹툰인사이트는 4월 23일 ‘웹툰, 웹소설 서지정보 등록 초읽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위 공문과 관련 후속 보도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 관련 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웹툰/웹소설 업계에 유통단위별(회차별)로 ISBN을 발급받고 서지정보를 등록하라고 권고’했다는 내용이다. 이 권고대로라면 웹툰과 웹소설..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