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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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 토론회 성료, 2020.11.26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만화·웹툰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의 부흥과 확산을 이끌고자 ‘지역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웹툰이 신한류 콘텐츠로 성장하면서 만화·웹툰 산업으로 유입되는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창작 공간 및 주요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작가 및 기업의 불편함이 존재하고 정보·교육에 있어서도 소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역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토론회’는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를 위한 현안 과제와 구체적 전략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는 웹툰 산업을..
2020.12.06 -
[보도자료] 경기도, ‘2020 경기 웹툰컨퍼런스’ 개최, 2020.11.16
경기도는 오는 24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웹툰 및 콘텐츠 산업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 경기웹툰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경기웹툰컨퍼런스는 50여명의 사전신청자가 오프라인으로 현장에 참여하고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웹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웹툰 생태계 점검 및 웹툰IP(지식재산) 비즈니스의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웹툰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웹툰 작가와의 토크쇼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웹툰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3개 세션을 통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포스트코로나 시대 웹툰 생태..
2020.12.06 -
박석환, 웹툰의 시대? ‘만화산업백서’부터 바꿔야, 디지털만화규장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0.05.19
달라진 시장, 미흡한 산업 분류 체계 ‘만화산업백서’는 만화 관련 정부 통계와 각종 연구 보고서를 집대성한 정책 자료집으로 2006년 10월 처음 발행됐다. 그 해 4월 정부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1997년 제정)의 내용을 일부 개정하면서 문화산업의 정의 항목에 ‘만화’를 포함시켰다. 정부 주도 아래 만화계의 참여로 수립된 ‘만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2003~2007, 1차 중장기 계획)’이 발표 된 후 3년 만의 결실이었다. ‘만화산업백서2006(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05년 기준 한국의 만화시장 규모를 4,425억원으로 추정했다. 출판사의 매출을 중심으로 한 제작시장(만화출판업 2,185억원, 49%), 총판/서점/인터넷만화방 등의 매출을 중심으로 한 유통시장(온라인만화유통업/만화도소매업 1,144..
2020.07.17 -
[보도자료] 만화진흥원, 웹툰 아카이브 구축 정책 토론회 성황리 개최, 2019.11.29
28일 오후 3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웹툰 아카이브 구축 정책 토론회’에서는 웹툰 자료의 수집과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만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웹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ISP 수립 용역’과 더불어 아카이브에 대한 만화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국영상대 박석환 교수는 ‘웹툰 아카이브의 의의와 비전’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도서의 경우 ISBN 발권을 기반으로 납본 문화가 정착되었으나, 웹툰은 그렇지 못하다. 아카이브 구축과 함께 웹툰 고유의 식별 체계 도입 및 발급기관 등록, 또는 독자 표준 개발이 검토돼야 한다.”고 ..
2020.01.15 -
박석환, 한국만화정전-신문연재만화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9
이 책은 한국만화정전이라는 명칭으로 네이버지식백과에 게재 된 작품 소개 글 중 한국 근현대 신문연재만화 18편을 선별해 수록한 것이다. 최초의 한국만화로 꼽히는 이도영의 (1909년)부터 만화에 대한 첫 번째 정의를 담았던 , 밭 전자 형식의 4칸 만화를 제시했던 초대 공보처장 김동성, 한국 최초의 만화 원작 영화가 된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간 경쟁을 촉발시켰던 안석주, 최초의 여성주의 만화로 볼 수 있는 등 근대만화와 현대만화의 출발점이 된 김성환의 , 스포츠신문연재만화의 새 틀을 제시한 , 1칸 만평의 새로운 전형을 구축한 박재동과 김상택, 신문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낸 과 등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1909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 신문에 연재됐던 대표작 18편을 중심으로 한국의 근현대만..
2019.11.09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 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 5년 연속 선정, 2019.05.10
한국영상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웹툰창작자 양성에 주력하는 거점형과 웹툰진로 직업체험을 중심으로 한 지역형으로 구분된다. 거점형은 만화 관련 학과가 개설된 주요 대학과 지역 문화콘텐츠 진흥 기관이 참여하고 지역형은 도서관이나 사회복지관 등 비영리단체가 참가한다. 한국영상대는 2015년 세종 지역 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신티크 실습실과 웹툰 제작 스튜디오, 웹툰 교육과정 개발·산업 연구를 위한 연구소 등을 개설·운영했다. 올해는 Δ중·고교생 대상 웹툰진로·직업체험 교육 Δ대학생 대상 드로잉스킬업 교육 Δ웹투니스타 초청 레슨 Δ예비작가 대상 웹툰데뷔반 멘토링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석환..
2019.05.24 -
박석환,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만화자료 보존 및 활용 세미나, 2012
한국만화영상진흥원(Korea Manhwa Contents Agency)의 만화자료 보존 및 활용 현황 [요약문]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998년 설립된 부천만화정보센터를 전신으로 한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한국의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했고 만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보존․관리하고 만화문화를 육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기관이다. 1998년 제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개최하여 올해 14회 대회를 열었다. 매년 8월 셋째 주에 개최한다. 1999년에는 부천만화창작지원실을 개설하여 만화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했고, 2000년에는 만화도서관을 개관했다. 2001년에는 만화와 관련된 古자료들을 수집하여 만화박물관을 개관했고 만화정보 포털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만화규장각을 오픈했다. 200..
2019.02.07 -
박석환, 제3회 국제학술회의 후기, 국제만화연구센터, 세이카대학교, 2011
제3회 국제학술회의 ‘만화의 사회성 – 경제주의를 넘어서’ 후기 만화연구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 1. 개최 배경 - 교토의 의미 있는 제안 교토 세이카대학교 국제만화연구센터(이하 IMRC)가 주최한 제3회 국제학술회의가 2011년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의 만화도시 부천에서 양일간 개최됐다. 부천에 위치한 부천대학교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KOMACON) 등에서 열린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IMRC의 제안과 KOMACON의 동의에 의해 진행됐다. 그간 IMRC와 KOMACON은 양국의 만화를 수집·보존하고 일반에 전시·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만화를 연구·육성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기초적 교류와 왕래를 해왔다. KOMACON은 IMRC의 제안이 양국 만화연구자들간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2019.01.26 -
[보도자료] 한양대, ‘글로벌 웹툰생태계 조성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5.06.22
한양대 문화콘텐츠 BK21+사업단은 “24일부터 이틀간 ERICA캠퍼스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한국애니메이션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툰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로는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프랑스,일본,중국 전문가들이 각국의 웹툰 시장을 조망한다. 디지털 만화에 전념하는 최초의 유럽 포털 델리툰을 통해 한국 웹툰을 소개한 바 있는 코믹스타터의 에두아르 마이어(Edouard Meier) 대표가 새로운 미디어에 적응하고 있는 프랑스 만화시장의 현황을 설명한다. 일본에서는 문화평론가 마츠모토 아츠시(松本淳)와 일본 IT미디어의 이북 유저(E-book user) 편집장 니시오 다이조(西尾泰三)가 출판만화와 웹툰의 상생 가능성을..
2015.07.24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떠났다, 2013.02.08
(철지난 이야기이지만 기록차원에서 몇자 적어둔다. ) 2012년 11월6일~11일까지 진행된 일본 돗토리국제만화가대회에 참가했다. 이사장님, 원장님 이하 진흥원의 많은 인원이 참가해 개최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복귀했다. 11월 12일 복귀한 진흥원은 어수선했다. 국민권익위에 모인사의 개인비리와 관련 된 내용 등으로 제보가 접수 됐다고 한다. 이에 따른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와 관련 당시 모시던 원장님이 11월 14일 사표를 제출했고, 12월 5일 이사회는 사표 수리 대신 해임을 결의했다. 이사회 후 이사장님도 사의를 표했다. 혼란한 상황이었다. 2012년 예산 사업의 완료관리가 되어야 했고, 2013년 사업의 예산신청과 심사를 받아야 했다. 앙굴렘한국만화특별전이 추진되고 있었고 문화부의 만화산업중장기..
2014.05.11 -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발족, 2012.11.19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 첫 만남' 행사가 11월 19일 국회 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올해 2월 17일 제정되어, 8월 18일 시행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만화문화산업의 국가적 진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미래전략 콘텐츠산업으로서 만화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국회 의원 30여 명이 모여 구성한 자발적 모임이다. 이 날 행사에는 모임의 공동대표인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과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을 비롯하여 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 김상희 의원, 김영주 의원, 김용익 의원, 김윤덕 의원, 김재윤 의원, 도종환 의원, 배기운 의원, 오제세 의원, 최민희 의원, 홍의락 의원,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 심윤조 의원, 장윤석 의원 등 제19대 국회의원..
2014.05.11 -
최광식 문화부 장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방문. 2012.03.30
김만수 부천시장이 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글로벌 만화콘텐츠 거점화(동북아시아 부천권)와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한 '글로벌만화창의센터' 건립이 절실하다며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900억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월 29일 국내 대표 만화산업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만화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돌아봄과 동시에 국내 대표만화가 및 산업 관계자들과 한국 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오찬 간담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이현세 진흥원 이사장, 김병헌 진흥원장, 그리고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차성진 우리만화연대회장, 황미나, 정연식, 주호민, 이재식 씨앤씨레볼루션 대표 등 만화가 및 관련기업이 참석했다. 이 자리..
2014.05.11 -
2011 디지털만화유통지원플랫폼 사업 개시, 2011.06.09
지난 6월 9일 디지털만화유통지원플랫폼구축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상영관에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만화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언론에서도 매 년 20억원 규모로 3년간 추진되는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다음 날은 이 사업의 출발지점인 '만화가 대상의 디지털 신기술 교육'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티아카데미를 통해 디지털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SKT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유통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교육생 모집을 포함, 세부사업별 모집공고가 다음주 중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그리고 올 해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차기년도 사업의 추진방향성 설정을 위한 '한국형 디지털만화의 글로벌 유통전략 세미나'가 오는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
2014.05.11 -
2010우리만화현지화지원사업 결과보고회, 2011.02.28
지난 2월 말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숙명여대 아태여성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수행한 '우리만화현지화지원사업'의 결과보고회가 있었다. 만화 분야의 해외사업 추진방향성 설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콘텐츠진흥원, 서울통상산업진흥원, 경기도,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부천시 등 만화수출과 유관한 기관 및 기업, 작가들이 참석했다. 내수 시장의 소비한계를 수출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의 고민이 모였다. 그 고민을 토대로 한국만화의 세계화, 현지화가 동시에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어떡할까... 2011년 일본을 넘어 태평양으로, 중국을 넘어 유라시아로 진격해야할 우리만화는 ... 어떻게 가야할까...
2014.05.11 -
만화사랑서포터즈발대식, 2011.2.22
만화진흥원에서 만화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각계각층에서 수 많은 이들이 행사에 참석했고 한국만화를 응원했다. 그곳에서 나는 한국만화, 만화진흥원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아직 설익은 선언에 불과한 것인데 ... 하나 둘 현실에 가깝게 추진해가야... 추진되어지기를 바랄뿐이다. 관련기사 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9
2014.05.11 -
[보도자료]인기웹툰을 ‘TV’에서 만나다!,2011.08.25
인기웹툰인 ‘쌉니다 천리마 마트’와 ‘미호이야기’를 TV에서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다. ‘경기도 만화-애니메이션 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지원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네이버, 투니버스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진행한 웹툰 공모전 ‘투모로우 애니스타’의 최종 우수작 ‘미호 이야기’와 ‘쌉니다. 천리마 마트’가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정된 ‘미호이야기’와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작년 12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박스무비와 일렉트릭서커스에서 약 30분짜리 스페셜 애니메이션으로 6개월간 제작되었으며, 그 중 ‘미호이야기’는 서울문화사를 통해 단행본으로도 출판된 바 있다. 특히 ‘쌉니다. 천리마 마트’는 최근 연재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