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대담(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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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OPEN 인터뷰]‘기안84’ 나혼자 쓴다?…이현세 “AI가 절반”, 2023.01.07
Q. 까치 아빠, 엄지 아빠, 마동탁의 아빠 이현세 만화가 모셨습니다. 저희가 새해 첫 게스트로 모시겠다고 한 이유는 이거예요. 사실 기사를 보니까 ‘AI 이현세가 등장한다’는 얘기가 있는 거예요. 혹시 인공지능 되면 못 모실까 봐 빨리 모시자고 했는데 ‘AI 이현세’ 도대체 어떤 겁니까? Q. AI, 인공지능이 지금 공부를 하고 있겠네요? Q. 웹툰 한 회당 거의 60장, 70장 이렇게 많이 그린다고 하잖아요. 굉장히 육체적 노동도 심각하다, 이런 얘기도 많은데 일부 웹툰 작가님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고요. 만약 AI와 접목된다면 노동 강도에 도움이 된다고 보세요? Q. 이런 분들은 웹툰이란 본업에도 충실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도 굉장히 선도하고 있는데 그 시초로서 볼 때 이런 후배 작가들..
2023.01.14 -
[와콤 X K웹툰 다큐멘터리] 웹툰, K-컬쳐의 중심이 되기까지, 2021.11.09
웹툰: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 대한민국에 정착된 고유의 웹 만화 플랫폼 웹툰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부터 시작해 세계적인 웹툰 열풍을 이끌고 있는 'K-웹툰' 유명 웹툰작가부터 웹툰작가를 꿈꾸는 지망생, 플랫폼, 교육기관, 공공기관, 에이전시, 전문 스튜디오까지 'K-웹툰'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https://youtu.be/4D9U0fMwYu8
2022.12.16 -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상 드라마로 세계 홀린 K- 웹툰 '콘텐츠의 원석'으로 해외시장 공략, 2022.02.03
◎ 4부 [인터뷰 제3공장] 일상 드라마로 세계 홀린 K- 웹툰 '콘텐츠의 원석'으로 해외시장 공략 - 박석환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yPqyFIwQeY * 인터뷰 전문 읽기 ▶ 김어준 : 한국 웹툰이 전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 소식 전해 드렸는데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국영상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석환 : 예,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 저희가 두 번 나눠서 다루는데, 지난 시간에 웹툰이, 그러니까 망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 이전에는 미국이 코믹스로 전 세계를 제패하다시피 했지 않습니까? 미국 만화는 슈퍼물로 이어졌고 그리고 일..
2022.03.11 -
[김어준의 뉴스공장] K-웹툰 세로 스크롤과 챌린지 시스템으로 세계주도, 2022.01.19
◎ 4부 [인터뷰 제4공장]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K-웹툰.. 흥행 비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다양한 작품 선보여" - 박석환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 *유튜브에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h_bmptekw (14분10초 부터) ▶ 김어준 : 이어서 한국 웹툰 이야기 좀 해 보겠습니다. 한국영상대 만화웹툰콘텐츠과의 박석환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석환 : 반갑습니다. ▶ 김어준 : 요즘 대선이 점점 다가오다 보니까 워낙 머리 아픈 뉴스가 많아서요. 최근 한국이 잘하고 있는 분야들 한번 짚어 보려고. 그런데 웹툰 이야기는 참 많이 나왔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일본에서 한국 웹툰이 1, 2, 3위 할 정..
2022.01.20 -
[KBS경인] 한국 만화의 힘 웹툰-게스트 신종철 원장, 박석환 교수, 2021.09.30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지난 9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뉴 노멀, 새로운 연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개최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어쩔 수 없이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고 올 해는 비대면 전시행사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 전면 비대면 행사로 치뤄졌습니다. 전시는 셋트가 되고 행사가 영상 콘텐츠로 기록되고 유통되는 새로운 시대의 축제 모델이 제시된 것입니다. 이와 관련 부천국제만화축제와 함께 우리 만화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웹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만화도시 부천의 시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겼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 링크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e476hYTBW94
2021.10.02 -
[MBC뉴스] K-웹툰 이끈 '마음의 소리'…14년 만에 작별, 2020.06.30
한국 웹툰의 1세대 작품이죠, 조석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14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했습니다.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연재된 마음의 소리는 일상에 지친 독자들을 위로하고, 웃음을 줬던 친구였습니다.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교수] "일상의 상황에서 새롭고 진귀한 작가적 일상을 보여줬던 것이 큰 웃음을 줬던 것 같고...일상 소재의 웹툰은 '마음의 소리류의 작품이다'라는 큰 장르적 흐름을 만들어냈다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26453_32531.html K-웹툰 이끈 '마음의 소리'…14년 만에 작별 한국 웹툰의 1세대 작품이죠, 조석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14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했습..
2020.07.17 -
[네이버] Meet the Blogger 만화평론가 박석환님을 만나봅니다!, 2008.12.17
Q. 대개 사람들은 만화에게서 가벼운 재미를 얻으려고 하지만, 평론의 대상이 된 만화는 무거운 짐, 미뤄둔 숙제와도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화 평론가로서 직업적으로 대하는 만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박석환 님이 생각하는 만화 평론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대중이 좋아하는 만화가 ‘좋은 만화’죠. 저한테도 그런 만화는 강장제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만화는 ‘나쁜 만화’예요. 나쁜 만화는 귀찮은 손님일 때도 있고 위협적인 적일 때도 있어요. 일단 일이 됩니다^^. 대개 평론의 대상이 되는 작품은 대중의 눈을 피해간 나쁜 만화입니다. 대중의 눈은 정확하잖아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좋은 만화는 찾아내요. 그런데 같은 걸 반복 소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색다른 시선으로 ..
2019.01.27 -
[만화규장각] 김상희, 비평가열전-박석환 편, 2003.02.01
만화도 이제 돼지털?…디지털! 냉장고로 인터넷을 하는 시대. 아내에게 싱싱한 생선을 전화기로 보여주면서 통화하는 시대. 이 모습을 본 할머니의 한 마디 외침. “돼지털?” 몇 년 전에 유행했던 한 전자회사의 CF는 기술 발전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인공위성으로 길을 알아서 찾아주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덕에 모르는 길도 척척 찾아 갈 수 있는 지금, 10년 전만 하더라도 할리우드 SF영화 속을 보는 듯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기술의 속도가 생각의 속도와 같은 템포의 스텝을 밟는다면 머잖아 우리도 돼지털을 외치게 될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대한민국의 출판만화도 고속인터넷이라는 정보기술의 발달로 ..
2019.01.27 -
[부천타임즈] 박석환 교수''웹툰유통'이 규제의 대상이어야 한다", 2017.06.10
박석환 한국영상대 교수가 10일 오후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 만화 검열의 역사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 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박석환 교수는 한국만화계는 검열에 준하는 사전심의와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거행된 사전심의 그리고 법적 규제조치로서의 사전심의에 대해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다"면서 "즉, 사전심의가 '예술의 자유'와 '예술가의 권리'를 통제할 수 있게 했고 일부에서는 심의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박 교수는 "웹툰자율규제위원회 명칭을 웹툰유통자율규제위원회로 변경해야 한다"며 "심의기구 조직 및 기능과 역할의 주체는 창작단체가 아닌 유통단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교수는 "창작물로서 '웹툰'이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웹툰유..
2017.09.12 -
[대학저널] 우리대학 최고학과,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2017.04.03
현직 작가들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실제 창작과정 익힐 수 있는 기회 '다양' 다수 웹툰 플랫폼 업체와 협력···작품 연재할 수 있는 길 넓혀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콘텐츠'에 특화된 학교이기 때문이다. 영상특성화대학인 한국영상대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우수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뽐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영상대가 운영하는 학과 중 '만화콘텐츠과'는 특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과다. 몇 년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웹툰' 제작에 특화된 만화콘텐츠과에서는 미래의 스타작가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또한 한국영상대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에서..
201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