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보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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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담 쇼츠 베타 오픈, 대학 웹툰 공모전 독자 투표 개시
재담미디어, 신규 웹툰 플랫폼 ‘쇼츠’ 베타 서비스 오픈 42.195일간 펼쳐지는 ‘웹툰런’ 창작 마라톤 대회 본선 진출작 공개 4주간에 걸친 독자 투표로 레이스 진출자 선정, PD미션 통과한 챔피언 선발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가 웹툰시장의 다양성 증진과 창작 환경 변화를 목적으로 중단편 웹툰 플랫폼 쇼츠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쇼츠는 현재 웹툰산업의 문제를 특정 장르 중심 제작과 소비 편중에 따른 다양성 위축, 장기 주간 연재로 인한 작가들의 피로 누적, 일부 독자들의 유료 서비스 회피로 인한 시장 혼란 등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16회 분량 미만의 중단편 웹툰 ▲사전 제작 후 일괄 공개 ▲월 정액 정기 구독제 서비스 방식을 도입했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재담미디어와 ..
2023.10.16 -
[노컷뉴스]"지난 10년은 유료웹툰 시대, 모두가 돈 벌었지만…", 2023.09.18
[...]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는 "최근 출판계의 디지털 제작·유통·소비 트렌드로 가시화되고 있지만 출판만화 영역은 어린이 학습만화를 제외하면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는 굿즈나 기념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웹툰도 구독 매출과 스토리 IP(지적재산권) 비지니스를 위해 100회, 200회는 가볍게 넘기는 롱테일 스토리로 가고 있다. 작품 완결성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박 이사는 이 같은 흐름이 주간 연재 시스템의 웹툰 작가와 편집자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주면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게 한다고 봤다. 그는 "지난 10년은 유료웹툰의 시대였다"며 "모두가 돈은 벌었지만 시간 투자는 갈수록 강화됐고 시장 경쟁은 더 엄격해져 스타 작가와 그렇지 못한 작가 사..
2023.10.03 -
[보도자료] 재담미디어, 전국 대학생 대상 웹툰 경연 대회 개최, 2023.07.05
총 상금 5천만원, 42.195일간 펼쳐지는 웹툰 창작 마라톤 8월 접수 개시, 10월 신규 웹툰플랫폼 쇼츠를 통해 참가작 공개 웹툰프로덕션 재담미디어(대표이사 황남용)가 전국 만화웹툰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웹툰 창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웹툰런(webtoonrun.com)’으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웹툰 창작 과정을 마라톤 대회 형식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다. 마라톤이 42.195km를 가장 빨리 달리는 선수를 뽑는 경주라면 웹툰런은 42일 19시간 5분 동안 가장 많은 구독자의 응원을 받은 작품을 뽑는 공개 경연이다. 총 상금 5천만원과 상패, 작가 활동 지원권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4회 분량의 웹툰을 사전 창작해서 지도 교수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
2023.07.06 -
[보도자료] 국회 혁신4.0 연구포럼, AI시대 문화예술산업계 목소리 듣는 ‘디지털 기술 혁신과 문화예술 창작·유통환경 변화’ 토론회 성료, 2023.06.28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은 디지털 기술 혁신과 문화예술 창작·유통환경 변화를 주제로 열린 하계 세미나 2차 토론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28일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에 따르면 전날 열린 토론회에는 대표의원을 맡은 이종배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김승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의원, 최형두 의원, 양금희 의원, 이인선 의원, 허은아 의원 등 혁신 4.0 연구포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문화예술산업계 종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디지털 기술 혁신과 문화예술 창작·유통환경 변화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인해 변화된 웹툰, 게임 등 문화예술산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포럼은 전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도균 크래프톤 딥러닝본부 팀장은..
2023.07.06 -
[연합뉴스] 웹툰 매출정보 공개·휴재권 명문화 '첫 단추'…상생협약 체결(종합), 2022.12.16
웹툰 산업의 그늘로 꼽혔던 불투명한 수익 정보와 창작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서울 중구 광화문 CKL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창작자, 만화·웹툰 협회 및 단체, 웹툰 업계와 함께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웹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웹툰 상생협약은 창작자와 제작사, 플랫폼, 법조계, 학계, 정부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웹툰상생협의체에서 올 2∼10월 총 18차례의 논의를 거쳐 내놓은 결과물로, 웹툰 생태계 구성원이 최초로 모두 합의한 협약이기도 하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21216084451005?input=1195m 웹툰 매출정보 공개·휴재권 명문화 '첫 단추'…상생..
2022.12.17 -
[연합뉴스] 고우영부터 이말년까지…만화웹툰 이론총서·평론선 100종 완간, 2022.07.21
6년 만에 출간 기념식…"웹툰 평론문화 미약하면 지속적 성장 힘들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의 웹툰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만화·웹툰의 대표 작가를 분석하고 이론을 정립한 책 100권이 출판됐다.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만화웹툰이론총서·작가평론선 100종 완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6년 처음 만화웹툰 이론총서를 기획한 이래 6년 만에 이론총서 50권, 작가평론선 50권 등 총 100권의 출판을 마무리한 것이다. [...] 웹툰의 장르적 다양성이 점점 사라지고 일진물이나 로맨스판타지물 등 인기 장르만 반복 생산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는 "제작사에서 다양하게 만들더라도 유통사에서 보이는 1위부터 ..
2022.12.16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개교 제29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2.03.18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에서 개교 29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수교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패 수여식,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수교직원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대학본부 이성운 직원이 수상했다. 총장상은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대학본부 이태운 직원과 이유현 직원이 받았다. 우수교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은 "우리 대학이 29년 간 굳건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재원 총장은 "한국영상대가 어엿..
2022.03.22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84개 기업과 LINC3.0 사업을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 2022.02.18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를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추진된 한국영상대학교 LINC+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교 영상연출과 등 20개 학과 교수와 영상 및 콘텐츠 분야 주요 가족회사들로 구성된 12개 장르별 산업협의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영상대학교는 콘텐츠 제작 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기업에 지원하고 그 과정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라면서 “기업가분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만들어 낸 산학협력체제를 더욱 고도화해서 산학연이 ..
2022.03.11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2022.01.27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9일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으로 대학이 현금과 기술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서, 자회사를 설립·운영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영리활동을 수행하며, 수익은 대학의 연구 개발 활동 등에 재투자하는 법인이다. 이번 기술지주회사 인가는 방송·영상 관련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받은 것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한국영상대학교가 설립인가를 받은 기술은 ‘3차원 반응형 웹 콘텐츠 생성 방법 및 이를 실행하는 서버 외 1건’이다. 이 기술은 정지된 이미지를 동영상 형식으로 손쉽게 전환하여 유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게임애니메이션과 이충영 교수가 발명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
2022.03.11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과,‘웹소설산업협의회’설립 추진. 2021.09.30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30일, 본교 웹소설과 노블코믹스 분야의 기업 및 단체들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웹소설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한 ‘웹소설 산업협의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 회의에는 온·오프라인 도서 유통분야의 대표기업인 교보문고와 알라딘, 웹소설 전문플랫폼인 리디북스, 전자책 전문플랫폼인 북큐브, 웹소설 관련 단체인 한국웹소설산업협회의 임직원들과 한국영상대학교 LINC+사업단, 웹소설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한국웹소설산업협회 손병태 회장은 “웹소설과 노블코믹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작가, 피디 등 우수 인재 발굴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한국영상대학교 웹소설과와 함께 웹소설 분야의 ▲현장중심 교육환경 구축 ▲산업 선도형 교육과정 개발 ▲산학일체..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