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환(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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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개교 제29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2.03.18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에서 개교 29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수교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패 수여식,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수교직원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대학본부 이성운 직원이 수상했다. 총장상은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대학본부 이태운 직원과 이유현 직원이 받았다. 우수교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은 "우리 대학이 29년 간 굳건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재원 총장은 "한국영상대가 어엿..
2022.03.22 -
[한국대학신문] “전문대 교육 포럼 성황…한 해 동안 일궜던 성과 마무리”, 2018.12.08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전문대학이 일궈낸 고등직업교육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전문대학인 축제의 날입니다. 이 포럼을 계기로 전문대학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돕고 같이 협력하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든 전문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시대와 기술이 발전하듯 전문대학도 지속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2018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전문대학 총장 등 고등교육과 관련된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포럼에서는 전문대학의 교육성..
2018.12.09 -
[웹툰가이드] 이 시대의 만화 평론가, 한국영상대 박석환 교수, 2016.05.03
웹툰피플(WEBTOON PEOPLE) - 웹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안녕하십니까? 웹툰가이드는 웹툰 피플이라는 코너로 웹툰 산업계에 관계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춘문예를 통해 ‘만화평론가’로 등단해 오랫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석환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1. 소개 Q.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A. 안녕하세요. 박석환입니다. 만화 읽는 게 좋아서 그리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만화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만화평론가라고 불리는데 글만 쓰지는 않고 글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것들을 실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만화정책사업가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근무하기 ..
2016.05.11 -
[전자신문, ET단상]세계 만화의 새로운 문법 `망가`에서 `웹툰`으로-박석환 교수, 2015.10.28
지난 14일 대전에서는 국제만화가대회(ICC)가 열렸다. 올해 16회를 맞는 ICC는 아시아권 만화가 교류회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2010년 부천 대회에 이어 5년 만에 열렸다. 요리만화 ‘맛 일번지’의 일본작가 구라타 요시미, 무협만화 ‘풍운’의 홍콩작가 마영성 등 300여명의 국내외 만화가가 전시와 콘퍼런스,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다. ‘미소’를 주제로 열린 전시에서는 일본관이 큰 주목을 받았다. ‘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허리케인 조’의 지바 데쓰야,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등 전설적 만화가의 원화가 국내외 작가는 물론이고 일반인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시아권 만화 역사와 문법은 일본만화를 뜻하는 ‘망가(Manga)’를 중심으로 ..
2015.11.02 -
[MBC라디오] '이 사람이 사는 세상', 만화와 함께한 나의 삶, 박석환씨, 2015.10.17
http://www.podbbang.com/ch/4997?e=21806657 얼마 전 한 피디분이 전화를 했다. 네이버 캐스트에 연재했던 '만화대백과-한국만화정전'의 필자 소개란을 보고 물어물어 연락했다고 한다. 문제의 필자소개란은 여기...http://navercast.naver.com/author_contents_list.nhn?acknowledgeType=author&acknowledgeId=au57 '유년시절 이두호의 만화로 한글을 깨우치고 이상무의 만화로 울지 않는 법을 배우며 성장했다. 이현세의 만화를 보며 도전하는 남자의 매력을 알았고 허영만의 만화를 통해 현명한 어른으로 사는 방법을 찾았다. 스포츠서울 신춘문예로 등단해 만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고 대학에서 만화를 가르친다. 저서로는 , 등이..
2015.10.25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_응답하라 웹툰시대, 2012.10.17
“ 응답하라 웹툰시대 ” 누구나 장소의 제약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웹툰이우리 삶에 작은 재밌거리로 안착해있다. 이런 웹툰이 기존의 만화(cartoon)으로서의 의미를 뛰어넘어 다양한 콘텐츠로서 우리 삶의 곳곳에 활용되고 있다. 웹툰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인기요인과 매력, 활약을 소개하고 번외로 웹툰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담아 웹툰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중략] 인터뷰.Q. 웹툰이 다양한 콘텐츠로도 사랑받는 이유는? A. 박석환(한국 만화영상진흥원 만화 평론가) 웹툰은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만화서비스입니다. 그러다보니 접근이 용이하고 정기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일상적이거나 비일상적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동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유하는 문화로 이어지면서..
2014.07.04 -
[중앙일보] 유명작가 월수입 7800만원 … 막노동하다, 취미로 그리다 전업, 2014.06.28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웹툰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5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 개최)에서 웹툰 ‘전설의 주먹’의 이종규(41) 작가는 자신이 만화가로 데뷔한 사연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가 처음 만화를 시작한 것은 1992년으로 아직 웹툰이 등장하기 전이었다. 당시엔 신인 작가 혼자선 등단이 안 됐다. 유명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7~8년간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만화를 배워야 스승의 소개로 등단할 수 있었다. 유명 작가 중엔 100여 명의 문하생을 거느린 이도 있었다. 문하생 시절을 거쳐 이 작가는 97년 데뷔했다. 80~90년대는 만화잡지의 전성기였다. ‘르네상스’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등의 만화잡지는 신인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했다. “등단하고 ..
2014.06.29 -
[소식] 한국영상대 박석환 교수 베스트코칭상 수상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열린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작품감상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도서부문과 비도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박지영, 송인혁 학생 등 12명이 우수 에세이로 선정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에서 지정한 교양 도서와 비도서를 대상으로 작품 감상 에세이를 쓰고 이를 담당 교수가 지도해 제출하는 형식을 취했다. 지도교수에게 주는 베스트코칭상은 만화창작과 박석환 교수가 받았... 습니다. ^^ 시상자는 아래와 같다. ---------------------------------------------------------------------------- 박지영학생(금상), 고지혜학생(은상), 박지훈학생(은상), 배상화학생(동상), 김현아학생(동상), 김가..
2014.06.18 -
[보도자료]한국영상대, 기술융합형 만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선정.2014.05.28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만화콘텐츠과 박석환 교수팀의 ‘하우투웹툰’이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4기술융합형 만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융합형 만화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는 디지털만화 제작의 다양성과 새로운 형식 개발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대학 등 40여 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가운데 한국영상대 박 교수팀은 "인기 웹툰작가 신의철의 ‘내일은 웹툰’을 원작으로 모션그래픽과 튜토리얼 영상을 가미한 신개념 하이퍼미디어전자책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석환 교수는 “하우투웹툰은 웹툰산업과 웹툰작법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될 것”이라며 “만화콘텐츠과 창업동아리 케이코믹스튜디오를..
2014.05.28 -
[세계일보] 다시 ‘만화’…웹툰으로 부활하는 만화시장, 2014.04.29
네이버·다음 이어 카카오도 서비스 스마트폰 사용자 20% 웹툰 접속해 종이만화 잡지도 출간 잇따라 다시 ‘만화’다. 출판 시장의 축소와 만화방 문화의 쇠퇴로 위기를 맞았던 만화가 웹툰의 인기로 되살아났다. 발빠른 기업들은 직접 웹툰에 투자해 잠재력 있는 콘텐츠를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숨죽이고 있던 ‘종이 만화’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중략] 웹툰이 전체 만화 시장을 활성화하자 종이 만화잡지도 부활을 꾀하고 있다. ‘보고’ ‘이미지앤노블’ ‘우주사우나’ ‘쾅’ 등 실험성 강한 작품들을 담은 만화잡지들이 올해 발간됐다. 이어 다음 달 초엔 ‘살북’도 신간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난해 처음 시행한 ‘다양성 만화 전문 잡지 제작 및 서비스 지원사업’에 도움을 받은 결과물..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