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칼럼 · 2019. 2. 2.
박석환, 세계만화의 미래-프랑스 앙굴렘이 묻고 한국의 웹툰이 답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04.22
세계만화의 미래, 프랑스 앙굴렘이 묻고 한국의 웹툰이 답하다 프랑스에서 열린 제39회 앙굴렘국제만화축제(2012. 1. 26~29)에 한국만화 대표단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기정 과장과 만화도시 부천의 김만수 시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김병헌 원장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필립 라보 앙굴렘시장, 프랑크 봉두 축제 조직위원장, 질 시멍 국제만화이미지단지 원장 등과 만남을 가졌다. 대표단은 한국형 디지털만화의 해외 유통 확대와 홍보를 목적으로 한국만화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한국만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만화 수출의 신규 아이템, 웹툰 홍보부스에서는 강풀, 윤태호, 주호민 등 최근 한국만화계를 대표하는 웹툰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문예성 짙은 만화와 미주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