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피플 · 2019. 1. 29.
박석환, 조항리-소년의 꿈을 로봇에 담았던 멀티크리에이터, 플랫폼, 인천문화재단, 2009.05
조항리는 우리 만화계의 원로 중 매우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신문만화로 시작해서 잡지와 대본소만화를 거쳤고, 일본 산 TV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한 뒤부터는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계의 탁월한 창안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소년의 꿈을 로봇에 담았던 멀티크리에이터 조항리를 만났다. 1940년 서울 출생1958년 연재, ‘자유신문’1960년 , 독수리문고1965년 , 희망문고1967년 TBC TV 동화부 근무(애니메이션 , 작화)1970년 , 한국전자문고1972년 연재, ‘명랑’1976년 서울동화 전무이사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리즈, 시리즈 각본, , , 감독)1988년 월간 ‘우뢰매’ 경영 및 편집인( 시리즈 각본)1991년 연재, ‘어린이문예’1992년 , 불후문고1994년 ,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