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14. 5. 11.
[연합뉴스] 1970~90년대 인기 만화 전자책으로 복원, 2012.09.14
1970~90년대 인기 만화 전자책으로 복원 (부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암행어사 허풍대', '심술통', '서울 손오공' 등 1970∼90년대 인기 만화가 전자책으로 복원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됐다.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진흥원 입주기업인 드림컴어스와 네이버가 협력해 이들 인기 만화를 디지털 전자책으로 다시 만들어 냈다고 14일 밝혔다. 복원 대상 작품은 55편 125권으로 신문수, 박수동, 이정문, 이두호, 한희작, 차성진씨 등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다. '덜거덕 덜거덕', '암행어사 허풍대' 등 이두호 작가의 작품 10편이 이날 출간되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각 작가의 작품 10∼15편이 네이버 만화 북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들 기업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