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피플 · 2019. 2. 20.
박석환, 이왕이면 우리 것, 한국만화를 그리고 싶었다 - 이두호 vs 김동화 and 박석환, 에이코믹스, 2014.10.22
이왕이면 우리 것, 한국만화를 그리고 싶었다 지난 7월 22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시네마에서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형배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6일간의 공식행사가 시작됐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막식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지난 해 SICAF코믹어워드 수상자인 만화가 김동화 특별전이 애니메이션센터 1층 테마전시실에서 열렸다. 그림 김동화 특별전 테잎 커팅식 중(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가 김동화, 네 번째가 이두호) 이 날 전시는 만화 속에 한의 정취와 풍미를 담아내 온 김동화의 작품세계를 IT기술과 접목해 구현해 냈다. 오픈식에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김형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이희재, 한국만화출판협회회장 황경태, 의 일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