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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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개교 제29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2.03.18
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6일 교내에서 개교 29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수교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패 수여식,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수교직원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대학본부 이성운 직원이 수상했다. 총장상은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대학본부 이태운 직원과 이유현 직원이 받았다. 우수교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은 "우리 대학이 29년 간 굳건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유재원 총장은 "한국영상대가 어엿..
2022.03.22 -
박석환, 웹툰산업의 퀀텀점프를 위하여-웹툰식별체계의 필요성, 웹툰산업협회, 2022.03.17
한국웹툰산업협회의 7주년을 축하 드림. 자문위원으로서 웹툰산업과 협회의 미래를 위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함. 퀀텀점프는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단계로 갈 때 계단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을 의미 함.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이 사업구조나 사업방식 등을 바꾸면서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때를 나타냄. 웹툰산업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몇몇 분기점을 지나면서 2013년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2009년 최초 산업규모 추정시 400억원 선이던 것이 현재는 1조원을 넘어선 상황. 네이버웹툰은 2023년 거래량이 2조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업계에서는 웹툰산업을 세계 만화시장이 아닌 모바일콘텐츠 시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 잠재 시장 100조원은 전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 규모 임. 산..
2022.03.21 -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상 드라마로 세계 홀린 K- 웹툰 '콘텐츠의 원석'으로 해외시장 공략, 2022.02.03
◎ 4부 [인터뷰 제3공장] 일상 드라마로 세계 홀린 K- 웹툰 '콘텐츠의 원석'으로 해외시장 공략 - 박석환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yPqyFIwQeY * 인터뷰 전문 읽기 ▶ 김어준 : 한국 웹툰이 전 세계에서 통하고 있다. 소식 전해 드렸는데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국영상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석환 : 예, 안녕하십니까. ▶ 김어준 :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라 저희가 두 번 나눠서 다루는데, 지난 시간에 웹툰이, 그러니까 망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 이전에는 미국이 코믹스로 전 세계를 제패하다시피 했지 않습니까? 미국 만화는 슈퍼물로 이어졌고 그리고 일..
2022.03.11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84개 기업과 LINC3.0 사업을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 2022.02.18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성과 공유회’를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추진된 한국영상대학교 LINC+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교 영상연출과 등 20개 학과 교수와 영상 및 콘텐츠 분야 주요 가족회사들로 구성된 12개 장르별 산업협의회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재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영상대학교는 콘텐츠 제작 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기업에 지원하고 그 과정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라면서 “기업가분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만들어 낸 산학협력체제를 더욱 고도화해서 산학연이 ..
2022.03.11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학교,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2022.01.27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9일 교육부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으로 대학이 현금과 기술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서, 자회사를 설립·운영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영리활동을 수행하며, 수익은 대학의 연구 개발 활동 등에 재투자하는 법인이다. 이번 기술지주회사 인가는 방송·영상 관련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받은 것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크다. 한국영상대학교가 설립인가를 받은 기술은 ‘3차원 반응형 웹 콘텐츠 생성 방법 및 이를 실행하는 서버 외 1건’이다. 이 기술은 정지된 이미지를 동영상 형식으로 손쉽게 전환하여 유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게임애니메이션과 이충영 교수가 발명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