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며... 나를 향해 날리는 넘버원!!, 2008.12.31

 

안녕하시지요^^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2009년이 되는 군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주아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일들이 책상 위에, 서랍 속에 어지럽게 남아있습니다. 

다들 비슷비슷 할 것 같습니다^^

올해를 넘기지 말고 해야할 숙제일텐데... 걱정 스럽지요.

저는 그때마다 최면처럼

'나를 향해 넘버원'을 날렸습니다.

누가 볼까봐 등으로 약간 가리는듯 하면서

주먹을 꼬옥 쥐고, 엄지 손가락을 쭈욱 올렸지요. 

일은 움켜쥐고, 결과는 최고로!!

최고가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자고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 없지만...

"그런대로 넘버원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위해 넘버원을 날려보세요.

엄지손톱을 유심히 보다보면 뭔가 새로운 희망의 빛이 서서히 떠오를 겁니다.

자꾸보면 심심하지도 않습니다^^

최고의 2009년, 최선을 다하는 2009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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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

만화평론가 박석환 홈페이지. 만화 이론과 비평, 웹툰 리뷰, 인터뷰, 보도자료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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