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5명 중 1명은 웹툰 이용
전문가, “타 장르의 발전도 이끄는 새로운 창구”
인터넷을 뜻하는 ‘웹(web)’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의 합성어인 ‘웹툰’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제 웹툰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돼, 만화산업의 성장을 다시금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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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웹툰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석환 만화평론가는 “웹툰은 현재 가장 파급력 있는 포털미디어를 중심으로 성장했고, 많은 사용자들이 상시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매력적인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즐기는 콘텐츠가 돼가고 있는 만큼 좀 더 넓은 사용자층을 염두에 둔 기획창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은정 기자 aej365@inh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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