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의 1세대 작품이죠,
조석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14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했습니다.
매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연재된 마음의 소리는 일상에 지친 독자들을 위로하고, 웃음을 줬던 친구였습니다.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교수]
"일상의 상황에서 새롭고 진귀한 작가적 일상을 보여줬던 것이 큰 웃음을 줬던 것 같고...일상 소재의 웹툰은 '마음의 소리류의 작품이다'라는 큰 장르적 흐름을 만들어냈다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26453_32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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