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14. 5. 10.
[뉴스메이커]만화산업 호황 ‘만화가는 불황’,2008.01.31
드라마·영화화로 판권경쟁 치열하지만 스타작가 빼곤 수입 오히려 줄어 운암정을 무대로 천재요리사 성찬과 라이벌 봉주가 펼치는 요리대결이 주되 줄거리인 영화 '식객'.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300만 이상의 관객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로 제작해 4월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만화의 전성시대다.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가 쉼없이 나오고 있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시작으로, ‘풀하우스’(2004), ‘불량주부’(2005), ‘궁’(2006)에 이어 ‘쩐의 전쟁’(2007)까지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는 시청률에서 성공을 거뒀다. 올해도 이 같은 드라마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허영만의 ‘식객’ ‘사랑해’ ‘타짜’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고,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