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15. 10. 25.
[농민신문] 인터넷으로 들어간 만화책…온라인 만화 ‘웹툰’, 2015.08.31
[...] ◆웹툰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웹툰은 쉽게 말해 인터넷을 통해 보는 만화다. 출판 만화 시장의 침체와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이 맞물렸던 2000년대 초, 강풀의 , 강도하의 등의 작품이 인터넷에 연재된 것이 그 시초다. ‘네이버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 ‘네이트 만화’ 3곳의 포털 사이트와 ‘올레웹툰’ ‘코미코’ ‘탑툰’ 등 웹툰 전용 사이트에는 일주일 단위로 웹툰이 연재된다. 매일 다른 종류의 웹툰이 하루 평균 20편씩 꾸준히 올라오기 때문에 마치 주말 드라마를 기다리는 듯한 설렘으로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다. 이들 사이트에 연재 중인 만화는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연재가 끝난 일부 작품은 편당 100~500원의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에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웹툰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