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인터넷으로 들어간 만화책…온라인 만화 ‘웹툰’,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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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어디서, 어떻게 봐야 할까

 웹툰은 쉽게 말해 인터넷을 통해 보는 만화다. 출판 만화 시장의 침체와 초고속 인터넷의 발달이 맞물렸던 2000년대 초, 강풀의 <순정만화>, 강도하의 <위대한 캣츠비> 등의 작품이 인터넷에 연재된 것이 그 시초다. 

 ‘네이버 만화’ ‘다음 만화속세상’ ‘네이트 만화’ 3곳의 포털 사이트와 ‘올레웹툰’ ‘코미코’ ‘탑툰’ 등 웹툰 전용 사이트에는 일주일 단위로 웹툰이 연재된다. 매일 다른 종류의 웹툰이 하루 평균 20편씩 꾸준히 올라오기 때문에 마치 주말 드라마를 기다리는 듯한 설렘으로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다. 이들 사이트에 연재 중인 만화는 대부분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연재가 끝난 일부 작품은 편당 100~500원의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에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웹툰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웹툰’ ‘다음카카오 웹툰’ ‘올레웹툰’ ‘티(T)스토어’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들은 작은 화면에서도 불편함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새로운 편집방식을 도입했다.

 

 ◆웹툰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

 웹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댓글’을 통해 만화작가와 독자 사이에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 박석환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 교수는 “많은 만화작가들이 댓글에 나타난 반응을 작품에 반영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자신의 의견이 작품에 녹아들 수 있다는 점에 묘한 쾌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웹툰은 독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하며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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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을 소재로 한 웹툰도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운기를 운전하고 농사를 짓는다? 무적핑크 작가가 2013년 ‘네이버만화’에 연재한 <경운기를 탄 왕자님>의 주제다. 대학생인 작가가 친구들과 주말농장에 참여했던 생생한 경험이 만화 사이사이에 녹아 있다. “농사가 하나의 웹툰 카테고리(범주)로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처럼 ‘농(農)’이 만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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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만화평론가,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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