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이용기^^, 2009.1.16

음... 맞아 맞아. 

사소한 거지... 사소한 대상과 사소한 감동들... 

뭐랄까 그 사소함이 소통의 기회였겠지.

뭔가 통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해소되잖아.

'심야식당'은 그런 곳이더라...

어쩜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들이

누구 누군가에게 다시 소통의 기회가 되겠지.

맛있게 잘 읽었어.


- 만화노가다 P


ps.

예쁘게 책 잘 만들었네. 수고했당...

담주에 사보 마감 있는데...

그쪽에다가 '심야식당'에 대해 써야겠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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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

만화평론가 박석환 홈페이지. 만화 이론과 비평, 웹툰 리뷰, 인터뷰, 보도자료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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