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의 요청을 받아 지난 11월 10일 만화가 오연 선생을 인터뷰했습니다.
오연 선생은 제 블로그 이웃이기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gayasea
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지면이었는데 작품의 소재가 됐던 상고사에 대한 이해와 동양화의 표현기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상당심 고심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화+서울>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http://www.sfac.or.kr/
제가 참고용으로 인터뷰 장면을 촬영했었는데... 전문 사진가에게 다시 촬영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리 만화가들도 그냥 웃기고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촌스러운 그런 인물사진 말고
뭔가 컨셉이 담긴, 폼나는 인물사진이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세 텍스트는 '코믹스팸플릿'에 게재했습니다. http://www.comicspam.com/493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