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은 창작자가 가진 상상력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긍정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콘텐츠 업계 의견이 나왔다.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울시 중구에서 'AI 시대, 이야기 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김선엽 이크림 대표, 송희구 작가, 오영진 서울과기대 초빙조교수, 윤혜영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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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 이사는 "줄곧 만화계에 있던 사람으로서 좋은 콘텐츠가 나와도 소비자들이 AI가 만들어내거나 스스로 AI를 활용해 만들어낸 콘텐츠에 머물러서 창작 시장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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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3029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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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74169?sid=103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055468&memberNo=28980604&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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