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대담 · 2014. 5. 11.
[YTN] 만화, 신한류 콘텐츠로 부활하나?, 2011.7.19
[...]'만화' 하면 왠지 한물간 옛날 문화로 생각이 되고, 실제 시장 규모도 많이 줄었습니다.하지만 기발한 스토리로 해외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우리 만화가 잇따라 나오면서 만화를 한류의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김기봉 기자입니다.[리포트]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네마다 한두 개씩은 있을 정도로 인기였던 만화방.그러나 컴퓨터와 온라인 문화가 발달하면서 만화 임대산업은 최근 10년사이 7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전체 만화 시장도 위축됐습니다.하지만 만화의 내용까지 죽지는 않았습니다.세계 33개 나라에서 100만권 넘게 팔리고 급기야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된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TV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박소희 작가의 '궁'.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양경일의 '신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