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보도 · 2020. 12. 6.
[보도자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 토론회 성료, 2020.11.26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만화·웹툰으로 지역 콘텐츠 산업의 부흥과 확산을 이끌고자 ‘지역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웹툰이 신한류 콘텐츠로 성장하면서 만화·웹툰 산업으로 유입되는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창작 공간 및 주요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작가 및 기업의 불편함이 존재하고 정보·교육에 있어서도 소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역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 토론회’는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를 위한 현안 과제와 구체적 전략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 만화·웹툰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는 웹툰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