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대담 · 2014. 5. 11.
[소년조선] 전문가 조언 '어린이가 봐도 좋은 웹툰' 구분해줘야, 2011.1.21
박석환 만화영화진흥원 팀장 "웹툰 등장 10년째… 미디어 교육 시급" 박석환 팀장은“현재 나타나고 있는 웹툰의 문제를 바로잡으려면 작가나 독자, 포털 사이트 등 웹툰 시 장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그 시작은 올바른 미디어교육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천=김재현 기자 kjh10511@chosun.com “어린이 웹툰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제대로 된 미디어 교육부터 실시돼야 합니다.” 박석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콘텐츠개발팀장은 인터뷰 내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로운 웹툰을‘못 보게 막는 것’ 못지않게 ‘알아서 안 보게 만드는 것’ 이 효과적일 수 있단 얘기다. 만화평론가이기도 한 그는 “웹툰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교육 하나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 씁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