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14. 5. 11.
[오마이뉴스]'만화=무료'?... 살기 위해 진보하는 '웹툰',2010.02.12
4년 만에 7배 증가한 웹툰 만화가, '제2 도약' 꿈꾼다 4년 만에 7배 증가. 의 웹툰 서비스 '만화속세상'에 웹툰을 연재하는 만화가 수가 크게 늘었다. 2006년 9명에 그쳤던 만화가 수는 2009년 65명으로 껑충 뛰었다. 에도 80여 명의 만화가가 활동 중이다. 종사자가 늘수록 모습도 다양해진다. 영상과 접목한 웹툰, 애니메이션화한 웹툰 등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황미나, 원수연 등 기성작가들도 웹툰으로 진출해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출판 만화계 시장이 침체되며 함께 풀죽었던 만화가 포털 웹툰으로 제 2의 도약을 하는 것이다. 포털 웹툰 증가... 낮은 고료, '만화=무료' 공식 각인은 문제웹툰 만화가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데뷔가 손쉬워졌기 때문이다. 웹툰 만화가 A씨는 "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