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22. 12. 16.
[뉴스1]웹툰 산업 발전 위해 모였지만…'갈등'만 키운 맹탕 토론회, 2022.09.26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웹툰 CP 및 창작자 대상 조사결과 공유 CP 및 작가 대상 조사 의미 있었으나 대안 제시 없다는 '아쉬움'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불공정 계약, 불법 복제 등 고질적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나 입장차만 확인하고 뚜렷한 해결책이나 대안 제시없이 끝나고 말았다.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웹툰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128개 웹툰 콘텐츠 제작사(CP)와 163명의 창작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및 심층면접 결과가 공유됐다. [...]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는 "휴일, 제작 방식 등 웹툰 산업의 기준점은 플랫폼"이라며 "작가와 문제를 조정하는 건 제작사의 역할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