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네이버 대학만화최강자전 관전평2 - 예선 32강 금일 마감, 2012.12.15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주관하는 대학만화최강자전 중 32강 전이 금일 15일 24시 마감된다.  

예선전이 전체 접수작품을 대상으로 네티즌 자유투표 형식으로 진행됐다면 32강부터 진행되는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이다. 각 팀의 대진표는 월드컵 등에서 주로 적용하는 시드 방식으로 구성됐다.   


시드추첨법

테니스 ·축구 등에서 대전 편성을 할 때의 일정한 추첨법.우수한 경기자끼리 일정한 횟수까지는 서로 대전하지 않도록 하는 제한부 추첨법이다. 경기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 실시한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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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예선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4팀이 조별 탑시드에 뽑혔고 예선 29위부터 32위까지가 탑시드와 대결하도록 구성됐다.  

예선 5위부터 8위까지는 각 조별 마지막 대결에 배정됐고 25위부터 28위까지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 투표 스크린샷은 2012.12.15.11:00경 

이 방식은 예선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팀 간에 일정 횟수까지는 서로 대결하지 않도록 구성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먼저 시드를 배정받아서 왼쪽에 배치된 팀이 강세를 보이게 된다. 그리고 예선 득표율이 높거나 낮은 사람들 간에는 대결이 펼쳐지지 않지만 중간 순위를 차지했던 팀 간에는 불꽃 틔는 중원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그래서 비슷한 득표율을 보여줬던 팀끼리 대결하는 각조 2번째 팀 간의 대결이 명승부가 된다. 

시드배정이 예선의 결과를 반영하고 일시적 이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중원에서의 이변은 기대했다.  

현재 A조 두번째 게임의 박창근과 천범식의 대결은 100표 미만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B조 두번째 게임은 상당한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예선14위로 올라온 김태경을 예선 19위였던 이재진이 압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C조와 D조 두번째 게임은 별다른 변화없이 예선의 결과가 반영되고 있다. 

그리고...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이들도 있다.  

3천표 내외의 득표를 기록하면 16강의 자격은 있으나 대진운에 따라 명암이 갈린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톱시드 팀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B조의 윤지혜, D조의 김정휘의 선전이 주목된다. 이중 김정휘는 예선 29위로 올라 와 톱시드와 붙었다. 1천표 이상 차이가 나고 있지만 예선을 능가하는 의미있는 득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까지 참여한 팀의 건투를 기원한다.  

16강에서도 역시 각조 두번째 게임이 명승부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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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만화평론가,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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