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년계획을 다 짜지 못했다.
직장계획은 마무리했지만 작은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새로운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 인사발령이 있어서 보직이 변경됐다. 콘텐츠비즈니스팀장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거기에 맞춰서 만화평론을 하는 것도 고민이 함께 되어야 할것 같아 일단 약간 유보적인 상태로 뭐뭐뭐 해봐야지하고 고민중이다.
--> 차세대만화와 수출형만화 분야의 창작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했었는데 ... 팀이 바뀌어서 정책이슈 개발과 전략사업 계획, 장차 사업연구와 진흥원 홍보가 주 업무이다.
지난 해 너무 적게 썼으니까 올해 좀 많이 써야겠다는 것만 확정하고...
--> 2011년은 평론가 생활 시작한 후로 가장 적게 쓴 해가 될 것 같다. 문서작업은 열라햇는데^6^;
실무형에서 정책형으로 업무가 바뀌었으니... 실무부서에서의 경험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겟다.
2012년에는
<잘가라 종이만화-디지털만화비즈니스> 개정증보판을 작업해야 겠다.
그리고 신문에 칼럼 연재 하나 하자. 한 20주만, 주1회 정도로. 디지털만화 사례나 웹툰 리뷰 중심이면 좋을듯.
또, 학회에 논문도 두 꼭지 정도 내보자. 박사과정 숙제도 할 겸 ^^;
그리고... 음...1일 1블로깅을 생활화하기 위해서 만화 좀 더 많이 읽자.
일단 초단기 마감해야 할 원고부터 마무리해야지...
짤방은 PISAF 때 진행한 디지털만화신기술발표회 전경. 음... 이거이거 빨리 빨리 정리해서 공유해야 할 듯...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