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만화가 이상무 전작품 디지털로 복원,2004.02.24

2014. 5. 10. 21:52Focus/보도

30대 남성들의 향수속에 남아있는 이상무씨의 '독고탁' 만화가 온라인으로 완전 복원된다.

온라인 만화 서비스 업체 코믹플러스(대표 손상익)는 최근 만화가 이상무의 작품을 디지털로 복원해 이상무 특별관(leesangmoo.comicplus.com)을 오픈했다.

만화가 이상무(58세)는 1963년 영남일보에 신문 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입문, 40여년간 작품활동을 하고 이쓴 중견 작가다.

 

 

이상무의 '독고탁'은 1972년 '주근깨'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했으며 '비둘기합창', '울지않는소년', '달려라꼴찌' 등의 작품에 등장한 우리 만화를 대표하는 최장수 캐릭터 중 하나다.

이번에 디지털로 복원된 작품의 규모는 작가가 보관하고 있던 도서와 코믹플러스닷컴이 헌책방 등에서 수집한 도서를 포함 총 254타이틀 853권으로 '노미호와 주리혜', '주근깨' 등 사본을 찾지 못한 작품을 제외한 이상무의 전 작품이다.

이상무 특별관은 작가의 전작품을 창작 시기 및 소재별로 가족명랑, 항일애국, 열혈스포츠, 일상드라마, 취미실용 등 다섯개의 테마로 나누고, 만화평론가 황민호, 박석환 등의 작가론과 작품론, 관련 기사 및 작품연보 등의 자료로 구성됐다.

코믹플러스는 "최고 34년 전에 저질의 종이에 인쇄됐던 작품을 복원하는 일은 단순한 스캔 작업과는 달리 매우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다"며 "이번에 복원 작업에 쓰였던 만화도서의 경우는 변색 변질을 넘어 부패 상태였으며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담당자들은 접촉성 피부염에 걸리기도 했다"며 작업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코믹플러스는 "수익성과는 별도로 우리만화의 귀중한 자산이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만화작가 전작 디지털 복원 사업을 계속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037036

 

만화가 이상무 전작품 디지털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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