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립중앙도서관, '나도 웹툰 작가' 체험전, 2016.09.21

[앵커] 인터넷과 모바일에서의 인기를 넘어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웹툰 열풍으로 대한민국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서 웹툰 체험전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는데요.
구영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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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음달까지 계속되는 2016 올웹툰 체험전의 하나로 다양한 웹툰 작품이 전시되고 인기 웹툰 작가들과 독자들이 만나는 자리도 네차례 마련됩니다.
이번 웹툰 작품 전시에서는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웹툰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좋아하는 웹툰 주인공과 사진을 찍고 탄성을 자아내는 가상현실과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웹툰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웹툰은 웹과 카툰의 합성어로 글자나 소리와 같은 멀티미디어 효과를 동원해 만든 인터넷 만화를 가리킵니다.
영화나 게임과 같은 다채로운 2차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그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환 교수 /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이곳에 오면) 웹툰 콘텐츠가 어떻게 다른 콘텐츠로 변화하는지, 영화나 드라마로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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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보기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2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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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

만화평론가 박석환 홈페이지. 만화 이론과 비평, 웹툰 리뷰, 인터뷰, 보도자료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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