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탐험 · 2019. 12. 31.
2019년 고맙습니다. 2020년에도 잘 부탁합니다(feat,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정시 모집중).
2019년이 하루 남았습니다. 올 해도 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러 일들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학에 온지 7년 차. 올 해 가장 기쁜 일은 뭐니뭐니해도 15년 졸업한 루즌아 작가가 네이버지상최대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것입니다. 선배의 활약에 맞춰 후배들도 여러 공모전과 플랫폼에서 입상 및 데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마운 일이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0명이었던 만화콘텐츠과(3년제) 입학정원이 조금씩 늘다가 올 해 80명이 됐습니다. 그 덕에 3분반 운영에 신티크 실습실도 1실 추가해서 3실(각반 31대) 운영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학내 스튜디오와 프로젝트실의 장비를 포함하면 총 119대의 액정태블릿 장비가 운용됩니다. 아마도 정원 대비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 시설이 아닐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