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대담 · 2014. 5. 11.
[YTN]그 많던 만화방은 다 어디로?...이젠 만화도 '한류'가 대세!,2011.7.20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가 인터넷의 등장 이후로 시들해지면서 만화를 한류 콘텐츠로 개발해 해외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박석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콘텐츠 비즈니스팀장은 YTN 뉴스현장에 출연해 인터넷이 일상화되고 게임 문화가 발전하는 미디어 변혁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출판물이 아니라 화면을 통해서 오락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했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따라 동네마다 자리하고 있던 만화방도 급격히 사라져 과거 2만 5천여 곳이던 만화대여업이 지금은 2천5백여 곳으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박 팀장은 이 때문에 만화책을 한 번 찍으면 2만 권 이상은 팔 수 있는 안정적인 시장이 사라지긴 했지만, 만화 시장이 위축기라기보다는 변화기라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며 인터넷 만화 시장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