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촌평 · 2014. 5. 11.
[머니투데이] 웹툰 전성시대, 시장도 쑥쑥!,2012.10.23
작가-소비자 정서적 합일치로 폭풍성장 콘텐츠 판권 보호 과제로 ‘88만원 세대’의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장소 편의점. 이곳에서 일하는 대학생들의 애환을 다룬 지강민 작가의 은 TV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 제작돼 폭 넓게 사랑 받고 있다. 비정규직과 외국인 노동자 문제 등을 녹여낸 김규삼 작가의 는 게임에 이어 시트콤 제작을 준비 중이다. ‘고작 만화’가 아니다. 짧은 몇 컷으로 이뤄진 웹툰의 깊이 있는 시선이 여론을 이끌기도 하고, 게임이나 영화 등에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 주는 원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관공서나 기업의 홍보 만화나 광고에 웹툰이 등장하는 횟수도 잦아졌다. 2012 대한민국에서 웹툰의 영향력은 이토록 막강하다. 그렇다면 '웹툰 시장'은 어떨까. 웹툰의 역할이 늘어갈수록 그 경제적 가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