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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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허영만표 만화와...'낸 박석환씨,2004.04.10
지금의 30, 40대들이 소년이던 시절, ‘허영만’이란 이름은 곧 ‘만화’라는 단어와도 같았다. 그리고 그들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허씨의 펜은 쉬지 않고 ‘꿈’을 그려내고 있다. 데뷔 31년째임에도 최고 인기작가의 자리를 유지하면서도 명성을 더욱 공고하게 쌓아가고 있는 이 경이로운 작가는 동시에 수많은 후배들에게 이상적인 본보기였다. 실제 1990년대 이후 한국 만화계의 중견으로 활동 중인 작가들 가운데 상당수가 허영만의 작품을 보며 자란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허씨의 〈무당거미〉를 보고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박산하씨를 비롯해 허씨 만화를 통해 만화가의 꿈을 키운 작가들이 수두룩하다.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화평론가 박석환(31)씨 역시 허영만 만화와 함께 성장한 ‘허영만 키드’다. 초등학교..
2014.05.10 -
한국만화문화연구원, 허영만표 만화와 환호하는 군중들,김영사,2004
도서정보허영만 만화창작 30주년 기념 헌정 평론집. 만화가 허영만의 30년 인기절정과 변신의 묘를 해독하는 책이다. 만화가 시험에 낙방, 7년의 무명 시절, 좌절과 실패를 딛고 선 한국만화의 살아있는 전설, 허영만의 만화 승부론과 함께 그의 인생론, 자기관리법과 창작론을 공개했다.구매정보한국만화문화연구원 저, 허영만표 만화와 환호하는 군중들, 김영사 간, 2004, 종이책 11,900원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7007 저자소개한국만화문화연구원한국만화문화연구원 우리만화 역사와 현장을 발굴·수집·분석·평가하는 한편, 만화 발전을 위한 비평적 토대 구축을 위해 만화이론의 연구·집필·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년 과정의 평론가 교육 프로그램을..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