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환, 2012 네이버대학만화최강자전 관전평 3 - 16강 전, 2012.12.24

네이버대학만화최강자전 16강 명단이 발표되고 25일을 마감으로 하는 투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6강 진출작은 아래와 같다.  

천범식과 소폭의 표 대결을 펼쳤던 박창근이 최종 진입에 성공했고 이재진도 2,500표를 넘기면서 허들을 넘는데 성공했다. 

윤지혜와 김정휘는 톱시드와의 표 대결에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낙마했다. 다른 기회에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은혜가 9천3백표로 32강 라운드 최고표를 확보했고 강지영/현예지, 얄쌈이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4천표 수준이 중간층을 이룬 가운데 2천표 대에서도 4팀이 16강 라운드에 진입했다. 

대전 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http://comic.naver.com/contest/round.nhn?round=ROUND_16

25일 투표가 마감되는 16강 전에서도 각 조별 2번째 팀 간 대결이 주목된다. 

A조 두번째 게임은 청강대 간 내부 대결이 펼쳐지고 있고 

B조, C조, D조는 오른편의 반란이 강도 높게 진행 중이다. 

예선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쪽이 왼쪽에 배정되도록 조편성이 되어 있는 점을 떠올린다면 이는 상당한 반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른팀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각조 1번째 팀의 대결은 최상위 득표율을 기록한 팀과 역순으로 하위팀 간에 대결이 펼쳐지도록 배정이 되어있어서 일정부분 승패의 윤곽이 드러나 있다. 

단, 가장 편차가 적은 D조 1번째 팀 간의 대결도 불꽃 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목받는 대학으로 떠오른 청주대의 조혜림/장익재 팀이 선전하고 있다. 

자, '다음 편에 계속' 연재를 이어갈 수 있는 8강 팀은 어디가 될까. 

만화가에게 '다음 편에 계속' 연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한 의미인지...

떨리는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건투를 빈다.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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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환(만화평론가,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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