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추진했던 연구프로젝트 중 하나인 '웹툰의 창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보고서'가 드디어 마무리 됐습니다.
어제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완료보고를 하느라... 왔다갔다 했습니다.
연구 성과에 대한 격려를 받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계도 많았습니다.
대표팀 축구마저 비기면서 아쉬움 지수는 더욱 증폭됐지요 --;
여튼 마무리까지 함께 달려준 세종대 한창완 교수님, 이승진 박사, 만화가 권혁주 선생께 감사드립니다.
뭐~~ 중요한 건
연구성과가 괜찮았다는 평가와 함께
서울에서 좀 규모있는 연구 발표회 겸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응용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보자는
재단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는^^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