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737명 이용…이현세 등 유명만화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시도
한국영상대학(총장 유재원)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6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성과 발표회’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지역 운영기관인 이 대학 웹툰창작체험관은 지난해 3737명이 이용했으며, △지역민 참여 웹툰 학습 공간 제공 △중고생 진로체험지도 △지역내 산학연계형 웹툰PD육성사업 △고교생 대상 웹툰랩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이현세 등 유명만화가를 초청해 △맞춤형 레슨 △만화의 날 △나도웹툰PD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박석환 교수(만화콘텐츠과)는 “우리 대학은 웹툰산업협회 및 주요 웹툰 플랫폼 기업과의 협약으로 웹툰 작가나 PD등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청소년을 비롯해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웹툰 체험으로 건전한 웹툰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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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 매체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7843
** 행사 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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