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타임즈] 글로벌 미디어 인재양성의 메카, 한국영상대학 만화창작과, 2013.11.10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창작과가 개교 20주년을 맞아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만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의 메카로 우뚝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 선정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으로 1992년도에 설립된 구 공주영상대를 2013년 3월 1일 교명을 변경했다. 주요학과는 만화창작,애니메이션,게임 등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으로 총 27개학과이며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만화컨텐츠 분야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육성 중심 교육과정으로 체계적인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대 만화창작과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천일대에서 열리고 있는'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축제(PISAF2013)'에 참가해 재학생을 중심으로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대학 부스들과 달리 부스 3개를 붙여  'K-Pro, K-Comics Director'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현정수 만화창작과 학과장은 "작가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컨텐츠 산업 전반의 다양한 직업군을 가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도를 하고 있다"며 "학과 과정도 'Adobe 국제 공인자격증', '문화예술교육사 국가공인자격 취득 과정' 등을 운영하여 컨텐츠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과정에 맞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강사진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만화창작과에는 현재 박석환 만화 평론가를 비롯해 <스쿨홀릭>의 신의철 작가 등 저명한 전문가들이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의 또 다른 강점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산학협력을 꾸준히 체결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영상대학 만화창작과는 만화컨텐츠 관련 업체들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맺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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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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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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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cheo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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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

만화평론가 박석환 홈페이지. 만화 이론과 비평, 웹툰 리뷰, 인터뷰, 보도자료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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