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2580에서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이 유명세를 타던 시기에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총 3코너로 구성되어 있고, '식객이야기'는 2번째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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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客 이야기.
식객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식객은 본래 권문세가의 몸을 맡기고 손님으로 지내던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맛을 찾아다니는 협객으로 의미가 바뀌
었다고 합니다. 한 만화 때문입니다. 만화 식객이 말하는 한국의 맛을 따라가 봤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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