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렘 축제 참가 일정 중 브라질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우리만화현지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앙굴렘 참가 전에 '멕시코 브라질 만화시장조사단' 일행이 출국한 바 있다.
조재호, 김수용 작가와 김남호 에이전시 등이 참가했고, 나는 멀리서 응원만 했다^^;
그런데 브라질 현지에서 조사단 소식을 접한 브라질 언론사가 후속 인터뷰를 요청했고, 급기야 앙굴렘 축제의 현장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도대체 브라질에 왜? 한국만화가 왜?' 등에 대한 의문을 감추지 않았다.
http://www1.folha.uol.com.br/f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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