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보도 · 2014. 5. 11.
[한국경제] 작가님들! 돈 걱정말고 만화 제작 전념하세요,2010.02.16
지난 15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청 앞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 2층에 입주한 만화콘텐츠제작업체 '플라잉툰'.만화캐릭터 인형들이 잔뜩 쌓여 있는 탁자 옆에서 캐주얼 차림의 한 작가가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를 바쁘게 놀리고 있었다. 네이버에 2년째 연재 중인 만화 '싸우자 귀신아'의 작가 임인스씨다. 현재 80여편의 네이버 만화 중 조회 수가 4위인 1억5000만클릭으로 기록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그의 작업환경은 인기에 한참 뒤처져 있었다. 임 작가만 해도 별도의 작업공간을 마련할 형편이 못돼 선배인 임덕영 사장의 작업장을 임시로 빌려 쓰고 있다. [중략]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권택민 원장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영화,게임 등 다른 콘텐츠의 원천 소스(소재)로 가치가 높아 제작,유통 및 소비가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