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보도 · 2014. 5. 10.
[보도자료] 만화가 이상무 전작품 디지털로 복원,2004.02.24
30대 남성들의 향수속에 남아있는 이상무씨의 '독고탁' 만화가 온라인으로 완전 복원된다. 온라인 만화 서비스 업체 코믹플러스(대표 손상익)는 최근 만화가 이상무의 작품을 디지털로 복원해 이상무 특별관(leesangmoo.comicplus.com)을 오픈했다. 만화가 이상무(58세)는 1963년 영남일보에 신문 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입문, 40여년간 작품활동을 하고 이쓴 중견 작가다. 이상무의 '독고탁'은 1972년 '주근깨'라는 작품에 처음 등장했으며 '비둘기합창', '울지않는소년', '달려라꼴찌' 등의 작품에 등장한 우리 만화를 대표하는 최장수 캐릭터 중 하나다. 이번에 디지털로 복원된 작품의 규모는 작가가 보관하고 있던 도서와 코믹플러스닷컴이 헌책방 등에서 수집한 도서를 포함 총 254타이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