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만화비평지 ‘엇지’ 창간호, “악어새도 있어야 한다” 2014.04.11

 

 

오랜만에 순도 100% 만화 비평지가 나왔다.

만화비평지 '엇지' 창간호다. 만화문화연구소 엇지가 이달 발행한 '엇지'는 김성훈·김정영·김치훈·박석환·박세현·이재식 등 교수 및 만화평론가로 활동하는 만화계 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합쳐 만들었다. '엇지'의 첫째 목표는 달성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만화 계간지로 자리잡는 것이다.

'엇지'는 창간의 변으로 '웹툰은 흥하지만 만화비평문화가 사라졌다… 더 이상 만화가 돈 안 되는 싸구려 상품이라는 구박을 받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이 뻥 뚫린 것처럼 허한 것은 왜일까? 한국만화 100년을 넘어서는 이 시점에 아직도 우린 만화문화에 대한 눈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대중문화 아니, 문화상품으로서 만화를 추앙해오면서 한국만화를 제대로 된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평가하고 비평할 공론장이 부재해온 것도 부정하기 어렵다'고 밝힌다. [하략]

* 관련 기사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423711&cloc=

 

만화비평지 ‘엇지’ 창간호, “악어새도 있어야 한다”

오랜만에 순도 100% 만화 비평지가 나왔다. 만화비평지 ´엇지´ 창간호다. 만화문화연구소 엇지가 이달 발행한 ´엇지´는 김성훈·김정영·김치훈·박석환·박세현·이재식 등 교수 및 만화평론가로 활동하는 만화계 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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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

만화평론가 박석환 홈페이지. 만화 이론과 비평, 웹툰 리뷰, 인터뷰, 보도자료 등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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