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창의인재동반사업 멘토 참여, 2013.06.2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13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만화부문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

 

콘텐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창의인재 간 매칭을 통해 현장실습형 교육과 프로젝트 개발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만화부문은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수행한다.

만화가 이두호 선생님과 장태산 선생님을 비롯하여 정철, 이종규, 국중록, 원현재 작가 등이 참가하고 세종대 한창완 교수, 청강대 박인하 교수 등이 멘토로 참가한다.

 

멘티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30여 명의 준프로들로 10여 명의 멘토들이 2~3명씩 집중 관리하여 개별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에 접수하는 과정에서 멘토 참여 요청이 왔고 적절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판단하에 한차례 고사하기도 했지만 공모사업에 접수하는 것에 불과한 것일수 있어서 참가를 수락했다.

 

결과적으로 세종대가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만화를 지망하는 이들의 멘토가 되어야했다. 반가움보다 걱정이 컸는데 이 때문에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강렬히 원했던 결과는 아니였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두명의 멘티와 연을 맺었다. 나의 욕심이 그들의 작품을 해하지 않기를. 그들의 욕심이 그들의 작업을 더 긴장시키고 더 굳건한 작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본다.

2014년 2월. 그들과 웃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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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eokhwan.com

만화평론가 박석환 교수(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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